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해서 - Re-moon 의 지식 CENTER :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Project

지구의 한켠에서는 기아로 굶어죽는 가운데, 다른 한켠에서는 비만으로 사람들이 사망하고 음식물 쓰레기들은 하염없이 버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각 나라들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안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뭔가 방법은 대략적으로 있는 듯 한데, 일단 가볍게 읽어보았다.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막대한 환경적, 경제적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서 각국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줄이고 재활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결 방식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며,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전략들이 존재합니다.

🏛️ 주요 국가별 음식물 쓰레기 해결 방법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 감축 목표.
프랑스:
- 2016년 세계 최초로 대형마트의 유통기한 임박식품 폐기 금지 법 시행 → 자선단체에 기부 의무화.
덴마크:
- 국민운동 “Stop Wasting Food” 통해 음식물 쓰레기 25% 감소.
- 재고 남은 음식을 파는 슈퍼마켓 등장 (예: WeFood)

분야	사례
AI / IoT	스마트 음식물 쓰레기통, 재고 예측을 통한 식자재 낭비 감소 (ex: Winnow, Orbisk)
플랫폼	Too Good To Go, OLIO: 남은 음식을 근처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 또는 나눔
바이오에너지화	음식물에서 메탄 가스 추출 → 전기 생산
사료화	탈수, 건조하여 가축사료화 (단, 안전성 기준 중요)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환경오염, 온실가스 증가, 자원 낭비, 식량 불균형이라는 복합적 위기를 초래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법제화, 기술 혁신, 시민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생산-소비-폐기 전 과정의 감축 노력입니다.

늘 상, 마트같은데서 팔리지 않고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했는데, 한국은 몰라도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남은 음식들을 저가로 팔고 자선단체에다가 파는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시급히 이를 도입했으면 한다.

그래서 음식들을 필요 이상으로 과잉 공급하지 않고 적당히 만들며, 또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도록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다.

한편, 한국의 쓰레기 종량제 방법이 좋다고 하는데 다른나라들은 왜 도입하지 않는건지 궁금하고

또 음식물 쓰레기를 재생하는것, 동물 사료로 주는것 등등의 아이디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